[독후감] 톨스토이의 부활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29
- 최종 저작일
- 2005.04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톨스토이는 러시아인으로서 많은 책을 저술하여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유명한 작가이다. 나는 톨스토이의 여러 책 중에서도 ‘전쟁과 평화’ , ‘안나 카레니나’ 와 더불어 그의 3대 걸작의 하나인 ‘부활’을 읽었다. 두꺼운 이 책은 내용에 대한 호기심 보다는 두께에서 오는 막막함이 먼저 느껴졌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랬듯이 책을 읽으면서 고전 책만이 가지는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부활’은 톨스토이가 일흔이 넘은 나이에 완성한 역작으로 그가 칠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자신의 사상과 예술, 종교가 이 책에 다 스며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톨스토이의 ‘부활’이 예술적으로 뛰어날 뿐만 아니라 톨스토이의 3대 걸작 중 하나가 된 것이 아닌가 싶다.
대부분의 작가들이 실제의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는데 톨스토이도 어떤 사건에서 이 글의 모티브를 얻었는데 그것은 코니라는 법률가에게 들은 한 배심원과 매춘부의 이야기에서 이다. 톨스토이의 ‘부활’은 한 인간의 정신적 부활을 주제로 하고있다. 명문 가문의 자제인 네흘류도프와 그의 고모댁 하녀였던 마슬로바가 이 글을 이끌어 나가는 주요 인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