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 잘먹고 잘사는법 1,2,3 부 감상문

소개글

2002년 신년특집으로 방영되고
많은 화제가 되었던
잘먹고 잘사는 법 1,2,3 부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잘먹고 잘사는 법 1부 - 식탁 위의 작은 혁명
잘먹고 잘사는 법 2부 - 기적을 만드는 식사
잘먹고 잘사는 법 3부 - 아이들의 위기

본문내용

2002년 신년특집으로 방송된 “ 잘 먹고 잘 사는법 ” 1부 식탁위의 작은 혁명은 앞으로 미래에 우리가 건강한 생활을 하려면 식탁위의 작은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첫 장면에서 캘리포니아의 한 중학교 급식시간을 보여준다. 우리가 생각하는 서양의 음식들이 아니다. 동양식 밥 신선한 야채 약간의 닭고기가 그들의 식단이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무료 샐러드 바까지 제공되어 학생들의 식습관을 바꾸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뉴욕 중심에서도 동양식 식사가 결코 어색한 것이 아니다. 곳곳에 동양식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생기고 쌀과 콩 된장찌개와 미역국을 자연스럽게 먹고 있는 서양인들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서양의 변화에 반해 우리의 식생활은 어떠한가? 현대에 우리는 과거의 전통음식들보다는 패스트푸드에 익숙하고 아침은 빵으로 대신하며 스테이크를 즐겨먹는다. 어린이들의 경우에 현실은 더 심각하다. 햄버거와 패밀리 레스토랑에 익숙해져 있으며 김치와 콩을 못 먹는 아이들은 한 두명이 아니다.

서양에서는 줄여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소비량은 점점 더 늘어나면서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는 육류와 유제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 고기와 우유는 어떤 제품인가?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를 생산한다는 소 생산 농가에 찾아가고 그곳에서는 살에 지방이 골고루 퍼지게 하기 위하여 소에게 많은 양의 인공 곡물을 먹이며 근육이 생기지 못하도록 소를 묶어서 사육하고 있었다. 이러한 생육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게 하기 위하여 많은 양의 약물을 투여하고 심지어 다량의 성장촉진제를 먹인다. 이러한 약물사용을 한 돌물들이 우리의 식탁에 오름으로써 우리도 그러한 약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