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화 교양 ]가정문화-출생순위에 따른 특성
- 최초 등록일
- 2005.05.2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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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가정문화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출생순위와 관련된 영향
본론-첫째, 둘째, 셋째, 외동의 특성
결론
본문내용
(1) 조사 동기
누군가를 처음 만나 대화를 하다보면 꼭 하게 되는 질문이 바로 ‘형제가 어떻게 되세요’이다. 이는 그 사람이 형제 중 몇 번짼지, 아니면 외동인지 등을 알게 되면 그 사람의 성격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 비교적 맏이는 의젓하고, 막내는 의존적이며, 외동은 자기 중심적이라는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출생순위에 따라 아이들은 관심을 받기 위해 ‘착한 아이’가 되기도 하며, ‘나쁜 아이’가 되기도 한다. 함께 가정 문화를 듣는 여러 학우들도 대부분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갖게 될 것이다. 과연 우리 자녀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자라게 될 것인지, 그리고 우리가 그런 자녀의 성격 특성을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출생순위는 한번 정해지면 바꾸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자라는 동안 내내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고, 이것은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또, 출생순위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정서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가정생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출생 순위로 인한 영향은 자녀의 사고 방식, 감정적 대처 방식, 세계관, 다른 형제들과의 상호작용, 아이들의 자신에 대한 시각, 부모와 형제들의 관계, 자신의 발전과 성장 등으로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메리 윌러스,「한배에서 나온 애가 왜 이렇게 다르지」, 서울 : 아라크네, 2000년.
메리언 E. 보든,「똑같은 자식이라도 다른 사랑이필요하다」, 서울 : 중앙M&B,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