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지골피 목단피 오미자 치조문 의학입문
- 최초 등록일
- 2005.05.2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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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地骨皮 목단피 오미자 치조문 의학입문
의학입문(醫學入門)
綜合醫書. 明代 李梴의 撰으로, 1575년에 刊行됨. 本書는 「醫經小學」을 原本으로 삼고, 諸家學說을 參考하여 分類編纂한 것이다. 內容에 醫學略論, 醫家傳略, 經穴圖說, 經絡, 臟腑, 診法, 鍼刺, 本草, 外感病, 內傷病, 內科雜病, 婦人病, 小兒病, 外科病, 各科用藥 및 救急方 등을 포괄함. 正文은 歌賦로 되어 있으며, 注文을 加하여 補充說明하였음. 各家學說을 引錄한 외에 自己의 見解도 덧붙였음. 이는 비교적 큰 영향을 끼친 醫學入門書이다.
- 漢醫學大辭典 醫史文獻編 (漢醫學大辭典編纂委員會)
목차
지골피
목단피
오미자
본문내용
少陰과 及手少陽하야, 治有汗之骨蒸이라 하니라.
우왈 목단피는 입족소음과 급수궐음하야 치무한지골증하고 지골피는 입족소음과 급수소양하야 치유한지골증이라 하니라.
또한 말하길 목단피는 족소음경과 수궐음경에 들어가서 땀이 안나는 골증을 치료하고 지골피는 족소음과 수소양으로 들어가서 땀이나는 골증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有二種하니, 白者는 補하고, 赤者는 利라.
유이종하니 백자는 보하고 적자는 리라.
목단피는 2종류가 있으니, 백색은 보하고 적색은 이롭게 한다.
出合州和州宣州 山中하야, 單葉紅花者가 佳라.
출합주 화주 선주 산중하야 단엽홍화자가 가라.
목단피는 합주(중국 廣東省 海康縣) 화주(중국 安徽省 和縣) 선주의 산 속에서 산출되어 홑 잎과 홍색 꽃이 좋다.
二八月에 採根如筆管大者하야, 以銅刀로 劈去骨하고, 陰乾하야, 酒拌蒸三時라가, 日乾用이라.
이팔월에 채근여필관대자하야 이동도로 벽거골하고 음건하야 주반증삼시라가 일건용이라.
음력 2월, 8월에 붓대롱 크기만한 모란 뿌리를 채집하여 구리칼로 잘라 골을 제거하고 응달에 말려 술로 섞어 6시간정도 찌다가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畏 兎絲子하고, 忌 蒜이라.
외 토사자하고 기 산이라.
목단피는 토사자와 상외하고 마늘을 금기한다.
今人家에 移枝接者로 名千葉牡丹은, 不用이니라.
금인가에 이지접자로 명천엽모란은 불용이니라.
지금 인가에 이식하여 가지를 접붙인 것을 천엽모란이라고 이름하니 그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