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음악감상문-음악회
- 최초 등록일
- 2005.05.2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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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맞게해준 감상문입니다.
참고해서 좋은 성적 맞길 바래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록의 푸르름과 맑은 햇볕이 어울리는 계절 5월이다. 이런 계절엔 왠지 사색과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느낌이 든다. 이런 때일수록 클래식이나 음악회가 어울리지 않나 생각된다. 지난 6일 교양수업의 연장으로 음악회를 감상하러 평송수련원으로 향했다. 지난 학기에도 음악회를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그리 낯설지만은 안았지만 큰 음악회던, 작은 음악회던 자주 접해보지는 않아 새로운 느낌도 들었다. 음악회는 저녁 7:30분에 시작을 하였다. 음악회를 감상하러온 사람 모두들이 기대하는 분위기 였다. 수업시간에도 교수님께서 이번 음악회는 다른때보다 듣기 쉬울것이라고 하셨는데 판플렛을 보니 정말 TV나 여러 대중매체에서 접해본 곡들이 많이 수록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시작전부터 음악회가 흥미진진 해지기 시작했다. 무대 시설이며 조명, 음향장비가 모두 정돈된 상태에서 공연은 시작되었다. 'All I ask to you'라는 곡이 필두가 되어 시작되었는데 바리톤과 소프라노의 조화가 아름다운 곡이였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삽입된 곡인데 처음들어 보는 곡이였다. 역시 같은 바리톤이 'The impossible dream..' 이란 뮤지컬 돈키호테에서 삽입된 곡을 불렀는데 역시 처음 들어보는 곡이었다. 그런데 바리톤의 목소리가 테너보다 더 낮다고는 들었지만 실제 들어보니 확연한 목소리의 차이를 느낄수가 있었다. 다음으로 소프라노 정방실이 부른 'Soon'이란 곡과 'Some where over the rainbow'를 불렀는데 오즈의 마법사의 수록곡인 'Some where over the rainbow'는 수업시간에도 영상으로 시청한적이 있고 또한 사람들에게도 널리 잘알려진 곡이였다. 노래가 소프라노의 목소리와 절묘하게 어울려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바로 이어서 메조소프라노 변정란의 ‘Di Spagnora'과 'Memory'가 불리어졌는데 ‘Di Spagnora'는 처음 듣는 곡이라서 생소했고, 'Memory'는 뮤지컬 캣츠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것이기 때문에 한번에 알아들었으며 친근한 느낌이 드는 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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