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에밀
- 최초 등록일
- 2005.05.28
- 최종 저작일
- 2005.04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저자소개(장 자크 루소)
2. 요약
1) 1부
2) 2부
3) 3부
4) 4부
5) 5부
본문내용
‘에밀’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자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따라 유아기, 아동기, 소년기, 청년기, 그리고 결혼하기까지의 다섯 단계로 나누어 서술한 책이다. 유아기는 태어나서부터 5세 때까지의 시기로 이 때에는 자연적인 발육과 자연질서에 따른 양육 방법을 따라야 함을 강조하였다. 아동기(5세에서 12세까지의 시기)는 '소극적' 교육이 철저히 이행되어야 하는 시기로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간섭을 피하고 학생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1
조물주가 처음에 만물을 창조할 때는 모든 것이 선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손이 닿으면서 모든 것이 타락했다. 자연성은 감각, 이성, 습관의 영향에 따라 변화하기 전 인간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경향인데 모든 교육을 이 본래의 경향에다 결부시킬 때야 비로소 이들 교육은 서로 모순되고 대립하지 않고 인간 자체를 위한 교육이 된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어린이를 보존하려면 우선 태어나는 순간부터 방치하지 말고 잘 보살펴야 한다. 이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좋은 교사는 완벽하게 교육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되고 어린이에게 접근하는 모든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감화를 줄 수 있는 지식의 경험을 사전에 갖추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제4부
우리는 말하자면 두 번 태어난다. 한 번은 존재하기 위해 태어나고 또 한 번은 생활하기 위해 태어난다. 즉 처음은 인간으로, 다음은 남성이나 여성으로 태어난다. 신체에도 변화가 일어나며, 이유 없이 불안해하기도 하고 정열을 억제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도 하며, 여성 앞에서는 몸둘 바를 모르며 정신이 산란해진다. 이것이 내가 말하는 제2의 탄생이다. 여기서 인간은 진정한 생활로 들어가게 된다. 지금까지의 교육은 어린이의 놀이에 불과했으나 지금부터는 우리의 진정한 교육이 시작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