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일본역사교과서 왜곡문제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5.05.2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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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1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2.1. 일본 역사 왜곡의 배경
2.2. 새로운 교과서의 역사 왜곡에 대한 비판
2.3. 일본은 모두 잘못된 것인가?
3. 본론2 -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의 비판
4. 본론4 - 양국 교과서의 개선점 및 공동 연구
5. 결론
본문내용
이번 교과서 검정은 검정과정에서부터 검정 신청본에 일본군 ‘위안부’, 난징대학살 등 일본의 침략전쟁에 대한 기술이 대폭 축소, 왜곡된 사실이 보도되면서 사회적인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만드는 모임)’의 검정 신청본이 밖으로 유출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역사학자를 비롯한 일본 사회 각계 각층과 한국, 중국 등 인접국가에 의해 제기되었다. 그러나 결과는 ‘만드는 모임’이 만든 교과서가 137곳의 수정을 거쳐 검정을 통과하는 것으로 끝났다. 이 교과서들이 각 지방에서의 채택과정을 거쳐 2005년까지 중학교 교과서로 사용되게 되리라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현재 일본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운동도 ‘만드는 모임’이 만든 『새로운 역사 교과서』의 채택을 저지하기 위한 것도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나가 사부로 교과서 재판을 계기로 교과서 검정 제도의 문제점과 교육의 국가 통제에 대한 다양한 비판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네트 21 등과 같은 시민단체들의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또한 이렇게 일본 역사왜곡 사실이 많은 논란이 되었을 때, 한국 교과서도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일어났다. 한국의 국정 『국사』교과서도 일본의 『새 역사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대단히 ‘위험한 교과서’라는 주장은 예전에는 거의 제기된 적이 없는 새로운 자기 비판과 반성의 목소리였다. 또한 이는 논쟁의 생산성을 한 차원 높였다고 생각된다. 실제로 한국 국정 『국사』교과서를 보면, 무조건적인 일본 비판, 민족주의 등이 팽배해있다. 역사란 일상의 삶 속에서 전승된 사람들의 기억이 다양한 제도화 과정을 거쳐서 공적인 기억으로 전환된 것을 말한다. 즉 선별되고 선택된 기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