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영, 산업공학]the goal을 읽고 (더골)

소개글

열심히 했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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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알렉스는 이 공장에서 6개월 째 공장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어느 날 본부장인 빌 필치로부터 무리한 요구를 듣게 된다. 최대 위기에 처해있는 공장을 3개월 안에 다시 살리라는 보고였다. 알렉스는 이 무리한 요구를 통보 받고 공장의 진척 상황을 살펴본다. 하지만 알렉스는 3개월 안에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게 된다. 모든 주문은 밀려있는 상태였고 그런 주문에 대해서는 클레임이 걸려있었다. 회사의 문제, 그리고 아내와의 갈등 속에 거의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있던 알렉스는 회의 중 우연히 시가 한대를 발견하게 된다. 그 시가로 인하여 알렉스는 그의 석사 과정을 밟던 시절 만났었던 물리학 전공 교수와의 우연한 만남을 기억하게 된다.
시카고 공항에서 만난 요나 교수와의 대화 중 알렉스는 요나 교수에게 서류를 보여준다. 그 서류를 본 요나 교수는 알렉스에게 산업 로봇의 성과, 생산성, 재고 상태 등 이것 저것 질문을 건넨다. 그런 질의문답 속에서 알렉스는 요나 교수가 공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더 많은 자문을 구하려 하나 교수는 시간이 없다며 ‘기업의 목표란 무엇인가’라는 과제를 안겨준 채 떠나버린다.
시가로 인한 기억을 더듬으며 알렉스는 ‘기업의 목표’에 대해 고민해 본다. 그러던 중 알렉스는 기업의 목표는 돈을 버는데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회계 부장 루이스와 대화를 하게 된다. 그 대화를 통해 알렉스는 ‘기업의 목표란 투자수익률과 현금유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순이익을 향상시켜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라는 정의를 얻는다.
그는 요나 교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다. 그래서 수소문 끝에 요나 교수의 행방을 알아내고 그와의 통화에 성공한다. 요나 교수는 현금창출률, 재고, 운영비용의 새로운 개념을 알렉스에게 설명해주고 이 세가지 지표의 관점에서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과제를 남긴 채 통화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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