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학] 자본주의- 무엇을 위한 생산인가?
- 최초 등록일
- 2005.05.27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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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0% 자신의 글이며,
이진경씨의 "자본을 넘어선 자본"을 읽고 정리한 후 자료를 모아서 쓴 글입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한 글이며,
자본주의 일반에 대한 비판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짧은 분량(꽉찬 4쪽)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논지와 논거 참신함을 잃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 각주
본문내용
서론
맑스 「자본을 넘어선 자본」에서는 Karl Marx를 맑스라고 부른다.는 자본주의를 ‘완전히’ 부정한다. 그 방법은 치밀하고 과학적이다. 기존 정치경제학자들 이진경은 그들을 가치론의 공리계, 또는 노동가치론자라고 부른다.은 자본주의의 부분적 현상만 파악하여 설명함으로 각자의 난점에 봉착했었다. 맑스는 그들의 논리를 바탕으로 일관성 있게 자본주의의 원리를 설명했다. 그 뒤, 자본주의 전제 자체의 문제점과 자본주의 확대 과정에서 배제되어 있는 부분, 자본주의가 진행되었을 생기는 문제점등 자본주의의 모든 것을 비판한다. 한마디로 기존 학자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논리를 완전히 부정했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본주의를 비판했다는 것은 최소한 이진경이 보는 맑스의 입장이다.
본론
자본주의는 ‘상품은 인간 노동의 산물이기 때문에 가치를 가지며 거래는 동등한 가치로서 교환된다’에서 시작한다. 중세 이후, 상품은 생산의 중심이 되어 왔다. 정치경제학자들은 상품의 가치와 거래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부분적인 현상만으로 정리하다보니 몇 가지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을 남겼으며 그들의 생각은 통일되지 못했다.
당시의 정치경제학자들 중에 리카도는 상품의 가치와 거래를 이렇게 설명한다. 모든 상품에는 인간의 노동이 투영되어 있다. 상품의 가치는 여기서 발생한다. 시장에서 상품은 노동시간을 기준으로 등가로 교환된다. 만약 시장에서 총 1자루가 노루 2마리와 교환된다면 총 1자루와 노루 2마리에 투여된 노동시간이 같다는 것이다. 거래가 등가로 교환되는 것이 아니라면 반복해서 일어나기 힘들다는 현상을 분석한 것이다.
참고 자료
이진경 - 자본을 넘어선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