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펄프 픽션 (Pulp Fiction)
- 최초 등록일
- 2005.05.2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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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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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출연 배우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세계
2. 작품 줄거리 소개
3. 플롯의 해체와 감독의 의도
4. 영화 속에 혼재되어 있는 여러 장르적 특성들과 변형
본문내용
1988년 타란티노는 두 번째 시나리오인 <내츄럴 본 킬러(올리버 스톤의 킬러)>를 썼고 1990년에는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대본을 마무리지었다. 그는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고료로 받은 돈을 가지고 <저수지의 개들>을 16밀리 흑백필름으로 제작하려고 마음먹는다. 주요 배역은 친한 친구들에게 맡길 작정이었다. 이 시기에 타란티노는 훗날 대부분의 그의 영화를 제작하게 되는 로렌스 벤더를 만난다. 벤더는 하비 케이틀 아내의 친구가 운영하는 연기 학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하비 케이틀이 타란티노의 시나리오를 보게 된 것이다. 시나리오에 반한 케이틀은 재정지원을 해주었고, 직접 출연해주었으며 다른 주연배우들까지 섭외해주었다. 1991년 타란티노는 선댄스에서 자신이 미스터 화이트로, 스티브 부세미가 미스터 핑크로 출연하는 몇 씬을 찍는다. 이 씬들은 다양한 영화관계자들에게 보여졌는데 특히 테리 길리엄은 대단히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저수지의 개들>은 마침내 92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미라맥스사는 영화제가 끝난 후 배급을 맡았고 92년 하반기에 미국에서, 93년 8월에 영국에서 개봉하였다. 타란티노는 92년 전세계 영화제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영화를 홍보했고, 다음 작품인 <펄프픽션>의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펄프픽션>은 94년 칸느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다. <펄프픽션>의 성공세를 타고 타란티노는 메이저 헐리우드의 배우이자 프로듀서가 되었고, 배급일까지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룸>의 공동감독과 공동작가로서, 의 에피소드와 TV쇼의 감독으로서, 많은 영화에 얼굴을 내밀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왔다. 그의 작품 <재키 브라운>은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많은 평론가들이 TOP 10리스트에 올릴 정도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