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론]강남구 재정현황
- 최초 등록일
- 2005.05.2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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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남구를 중심으로한 재정분석
목차
서론
1.강남구 지역적 특성
2.면적
3.세대수및인구밀도
본론
1.예산구성비
2.회계별예산규모
3.세입세출예산총규모비교
4.재정자립도
5.주민1인당주민세부담금
6.재정여건
결론
강남구 재정의 발전방향
본문내용
6. 재정여건
☞ 세입부문
ㄱ. 지방세 수입 증가율은 둔화될 전망 :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신설로 종합토지세 세수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 된다.
ㄴ. 세외수입은 경상적 세외수입 증가 등으로 예년 수준의 증가세를 유지할 전망 : 수서사회체육센터 사용료 수입 증가 등에 따라 경상적 세외수입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 세출부문
ㄱ. 필수적인 법정, 경직성 경비가 예년에 비해 다소 증가될 전망이다.
ㄴ. 모노레일 구축, 문화복지회관 건립 등 공공시설물 준공 및 신축에 따른 신규투자 사업비 지출이 증가될 전망이다.
ㄷ. 아웃소싱 증가와 공공시설 준공에 따른 유지관리비 등 경상예산 증가가 있을 것이다.
7. 축제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강남구는 70년대부터 개발이 시작돼 급격히 발전한 지역이다. 따라서 다른 지역에 비해 전통적인 민속자료가 빈약하고 전통 문화행사 발전과정에 대한 고증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또, 지금까지 강남의 문화를 상징, 대표할 수 있는 전통문화 축제가 없었던 것은 도시 개발 계획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성된 강남의 환경이 구민의 정서를 응집시키는 구심력을 같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여 권역별로 형성된 거리문화를 바탕으로 지역별 축제를 개최하여 그 지역의 독자성을 살리고 이것을 연결 조합하여 하나의 강남문화 축제로 발전시켰다.
이와 관련, 강남구에 신도시가 형성되고 도로망이 발달하면서 새 도로를 따라 특성 있는 문화가 생겨나고, 이러한 새로운 문화가 동 단위, 블럭단위의 지역문화로 형성되고 있다. 패션, 화랑, 도예, 가구, 금융, 무역, 벤처 첨단산업 등 권역별로 특화된 모습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강남에 형성된 거리는 신사동에 은행나무거리. 압구정에 젊음 유행의 거리, 논현동에 가구거리, 청담동에 화랑의 거리 등이다. 이렇게 형성되는 강남의 새로운 문화는 단순히 전통문화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고유성을 지니면서 현대인의 감각과 생활에 맞고 전신에 활력소가 되는 그런 문화를 능동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www.gangnam.go.kr/index.htm
http://tour.gangnam.go.kr/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