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요약과 논평
- 최초 등록일
- 2005.05.2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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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외교 전공수업의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였습니다.
각 편마다 내용을 요약하고,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8편은 코멘트만 있습니다.
목차
< 제 1편 >
< 제 2편 >
< 제 3편 >
< 제 4편>
< 제 5편 >
< 제 6편 >
<제 7편 >
< 제 8편 >
본문내용
< 제 2편 >
여기에서는 가장 이상적 생활을 할 수 있는 자들에게 가장 좋을 만한 정치적 공동체를 찾기 위해 이론적인 이상국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문제의 자연적인 출발에서 시작하여 국민이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는가, 하나도 공유하지 않는가, 어떤 것은 공유하고 어떤 것은 공유하지 않는가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논의를 진행한다. 그러나 하나도 공유치 않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을 모조리 공유하여야하는지, 아니면 어떤 것은 공유하고 어떤 것은 공유하지 않는가를 고려한다. 여기서 그는 플라톤의 국가에 대한 비판으로써 논의를 시작한다.
플라톤의 국가는 다원성이 없는 지나친 획일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국가의 본질은 다원적이고, 더 높은 획일성을 지향하는 데 있어서 국가는 가족이 되고 가족은 개인이 되므로, 획일성을 지향하다가는 국가가 파괴될 것이다. 국가와 같은 진정한 통일체는 종류가 다른 요소들로써 형성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만약, 최고도의 획일성을 갖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경우에도 이것은 플라톤의 생각처럼 사람이 동시에 내 것 또는 내 것이 아닌 것이라고 말하는 사실여하에 의해 좌우되는 것은 아니다. 우선 모든 이라는 말은 애매하고 허위가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플라톤이 잘못 생각한 것은 최대다수에 의해서 공유되는 것은 가장 빈약한 취급을 받는다는 점을 간과했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각 시민은 개별적으로 자기자식이 되지 못하는 수천의 자식들을 가질 것이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