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버블경제와 한국경제
- 최초 등록일
- 2005.05.25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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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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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장. 일본의 장기불황 원인
1절. 자산디플레이션 심화
2절. 금융구조조정의 부진
3절. 일본식경영의 한계
4절. 성장 잠재력의 약화
Ⅱ장. 일본의 부동산버블 붕괴와 장기불황진입
1절. 부동산버블의 형성과 붕괴
2절. 부동산버블의 붕괴와 장기불황
Ⅲ장. 국내 주택경기 침체와 장기불황 우려감 대두
Ⅳ장. 한․일 버블상황 비교 및 장기불황 가능성
1절. 한일 버블상황 비교
2절. 한국경제의 일본식 장기불황 가능성
Ⅴ장. 버블이 주는 시사점
Ⅵ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도 일본형 장기불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우리의 상황을 일본의 경제 버블이 꺼지던 1990년대 초와 비슷하다고 한다. 우리 경제가 버블붕괴 이후 10년 이상이나 침체된 일본경제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단정하기란 쉽지가 않다. 하지만 몇 가지 점에서는 90년대 일본의 장기불황과 유사한 점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1). 자산 디플레이션의 심화
1980년대 후반에 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과열로 형성된 버블이 1990년대 초에 붕괴되고 그 후유증이 장기화된 것이 장기불황의 결정적인 요인이다. 민간경제 주체들이 보유한 주식과 부동산의 평가액은 1990년대에 1,309조 엔이나 감소했으며, 그 결과 재무상태가 악화된 기업의 설비투자와 가계의 소비지출이 크게 위축하고 있다.
자산가격의 장기하락은 직접적으로 수요를 위축시키는 한편 기업부도와 은행부실채권의 누적을 가져와 금융권의 신용창조 능력이 약해지면서 금융부실과 경기침체의 악순환을 가져오고, 버블의 형성은 가격 메커니즘을 전체적으로 왜곡시키며, 각 경제주체들은 이러한 왜곡된 가격에 맞게 투자 및 소비 등의 경제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에 버블이 급격히 붕괴되었을 때 그 조정이 쉽지 않다.
예를 들어 팽창된 자산을 담보로 융자를 늘린 기업이나 개인은 버블 붕괴와 함께 자산가격은 떨어지면서 부채는 그대로 남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참고 자료
Ⅵ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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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Economic Research 장기불황 가능성 논의. 2004. 6. 29
송경현, 한국 장기불황 온다 도서출판 물푸레. 2003
최성일, 일본경제의 장기불황과 경기시스템의 변화. 1999
한국개발연구원, 일본경제의 10년 불황에서 배워야 할 교훈. 2002. 6
현대경제연구원, 부동산 경기침체와 일본형 복합 불황 점검. 2004. 9 .13
LG경제연구원 이지평, 일본 장기불황의 실체와 우리경제에의 시사점. 2001. 1
LG경제연구원 이지평, 장기불황에서 탈출하는 일본경제. 2004. 7
LG경제연구원, 이지평 THE WEEKLY ECONOMIST. 2004. 7. 20
LG경제연구원, 일본경제 디플레이션의 교훈 2003. 1. 22
OECD, Economic Outlook, 200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