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일상생활의 환경오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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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 론

2.본 론
가.주변환경
나.환경오염현장 사례

3.결 론

본문내용

자동차를 잘 정비하는 연료도 절약하면서 배출가스의 양도 줄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자동차 연료를 무연휘발유를 사용토록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납 성분이 없기 때문이다. 무연휘발유가 아닌 유연휘발유의 경우 자동차의 연소로 인한 배기가스는 납과 함께 공기 중에 배출되게 되며 이것을 바로 사람들이 흡입할 경우 간, 콩팥 및 중추신경에 손상을 준다는 결과가 많은 매스컴에 전파된 사실은 누구나 알 것이다. 그러기에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거나 대중교통수단을 사용하자는 캠페인이 펼쳐지고 자동차 정비를 권장하고 무연휘발유를 사용토록 제도화하는 것이다.그림 1 <홍천군 자동차 증가 추세선>
특히 강원도의 경우 관광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도심밀집지역의 탁한 공기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신선한 공기와 물을 상품으로 사업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홍천의 경우 자동차의 배가가스가 다른 지역보다 더 낮거나 제도적 조정이 되어있는가? 하는 물음에 대답은 ‘절대 아니다’이다. 강원도에 산다고 자동차가 없거나 없어야 하는가? 그 물음 또한 ‘아니다’라는 결과가 나온다. 실제적으로 홍천의 자동차 보유율<그림1>은 호당 0.9대이다. 하지만 신고 되지 않은 농업기계를 포함하면 더 높은 수치를 보여줄 것이다. 홍천군의 전체 거주자중 자동차 보유대수는 23,116대이며, 행락철 서울 거주자가 강원도 동해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경로가 홍천을 경유해야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수많은 차량은 도로 위에서 배기가스가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유원지에는 매해 피서 철에 극심한 차량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환경단체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적용시키고 있기도 하다. 그 일 중에 하나가 바로 강촌자전거도로이다. 차량에 길들여진 사람에게 걷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자전거가 그 대안으로 떠올랐고 결과는 성공했다. 이와같이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제도적 관리와 노력이 환경보전의 지름길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