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나의 교직관
- 최초 등록일
- 2005.05.24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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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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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① 교사는 ‘자신의 교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교사의 본분은 가르침이 주된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지식의 전달자로서 교과에 대한 전문 지식이 풍부해야 할 것이며, 가르치는 기술도 뛰어나야 할 것이다. 어느 학교에나 별명이 ‘제물포’인 선생님들이 있다. 그에 담겨진 의미는 ‘쟤 때문에 물리 포기했어.’ 웃자고 만든 별명이지만 참으로 씁슬한 별명이 아닐 수 없다. 학생들이 나로 인해서 내가 가르치는 과목을 포기하게 된다면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좋은 교사, 잘 가르치는 교사라면 학생들이 아무리 어려운 과목이라도,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되도록 쉽게 즐겁고 신나게 공부를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재 연구나 수업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② 교사는 제2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학생들은 가정 다음으로 학교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다. 그만큼 학생들은 은연중에 교사의 말과 행동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교사는 부모와 같은 심정으로 학생을 돌보고 길러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갓난아이가 말하지 않더라도 부모는 배가 고픈 것인지, 아픈 것인지 신기할 정도로 잘 알아낸다. 마찬가지로 교사도 아이들의 표정이나 눈빛만으로 상태를 눈치 챌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이는 그 정도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자식은 부모의 관심 속에서 잘 자라듯, 학생들도 교사의 관심 속에서 바르게 성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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