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 전자상거래의 제약조건들
- 최초 등록일
- 2005.05.24
- 최종 저작일
- 2005.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디지털경제 과목 레포트 입니다.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전자상거래의 허와 실에 대해 자신의 관점에서 써내려간 단문 레포트 입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터넷이나 pc 통신을 이용해 서비스와 물건을 사고 파는 전자상거래가 활성화 된지 이미 오래다. 전자상거래의 장점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점. 신용카드와 컴퓨터만 있으면 시간을 들여 직접 매장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도 얼마든지 상품을 사고 팔 수 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유통 비용이나 임대료 비용 부담을, 소비자 입장에서는 물건 구매에 따른 시간이나 노력을 절약할 수 있어 그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제도이다.
전자상거래는 전세계 인터넷 가입자가 잠재 고객이란 점에서 무한한 시장성을 가지고 있다. 좋은 상품을 개발하면 전세계 시장에 내다 팔 수 있고, 운 좋으면 백만장자도 될 수 있다. 지구촌 혹은 글로벌화란 용어가 전자상거래로 인해 보다 구체적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무한한 발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그에 따른 문제점이 여러 가지로 떠오
르고 있다. 성장을 거듭하는 전자상거래의 이면에 가려진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보자
전자상거래의 미래에 대해 국제기구나 시장조사기관들은 온통 장미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OECD는 세계적으로 기업간 전자상거래 규모가 2003년에서 2005년 사이에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 IDC도 국내 시장이 지난해 2억4400만 달러에서 2004년에는 74배 이상 성장한 180억 달러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4배 성장이라는 천문학적인 수치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대변해 주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선진국들간에 보이지 않는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막대한 돈을 투자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와 같은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가올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투자 여력이 없는 후진국들은 이 경쟁에 뛰어들 여유가 없다. 쫓아가며 흉내내기 도 바쁜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