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삼보컴퓨터의 전망은?

소개글

삼보컴퓨터에 대한 경영전략 사례분석입니다

목차

1. 한국의 퍼스널 컴퓨터시장을 개척하고 1980년대 고도성장을 유지해 오던 삼보컴퓨터가 1992년에 적자를 보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가?

2. 삼보컴퓨터의 체인지업 PC 전략의 타당성에 대해 논하시오.

3. 삼보컴퓨터가 퍼스널 컴퓨터산업에서 어떻게 앞으로도 경쟁우위를 유지할 수 있겠는가?

본문내용

1. 한국의 퍼스널 컴퓨터시장을 개척하고 1980년대 고도성장을 유지해 오던 삼보컴퓨터가 1992년에 적자를 보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가?

‘한국의 애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삼보컴퓨터는 1990년대 들어 위기를 맞게 된다. 이는 전반적인 세계경기의 침체와 286, 386, 486으로의 급속한 변화 때문이다. 이로 말미암아 수출증가폭이 떨어지고 삼보컴퓨터의 엔지니어링 기술력의 차별화의 폭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여기에 보석글의 경쟁력 상실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의 출시로 결정적인 타격을 입고 말았다.

또한 삼보컴퓨터는 1980년대의 호황기에 얻은 수익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신규사업에 진출하였는데 이때 진출한 사업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비록 투자는 타당해 보였지만 시장상황이라는 변수가 나쁘게 작용함으로서 결국 경상수지 적자로 이어진 것이다.

삼보컴퓨터는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규 사업분야를 과감히 정리하여 컴퓨터 하드웨어와 프린터 분야에 집중하는 것으로 전략을 재정비 하였다. 과거 GE 의 경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잭 웰치는 기업의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과감히 정리함으로서 뛰어난 경영자로서 추앙받고 있다.

삼보컴퓨터는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기 위해 멀티미디어 시장을 선점함으로서 차별화 우위를 실현하려 노력하였다. 화상통신이 가능한 ‘드림시스’의 출시 그리고 소비자의 구매형태 분석을 통해 또 하나의 차별화 전략으로 ‘체인지 업’을 출시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