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독후감 [3권 도이칠란트편]
- 최초 등록일
- 2005.05.23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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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국민의 성격과 독일과 우리나라의 관계에 주목하는 관점으로 써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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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베토벤, 괴테, 칸트의 나라 독일. 독일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매우 친숙한 곳이다. 일본이나 중국처럼 국경이 맞닿아 있지도 않고 미국처럼 역사적으로 지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우리 나라와 세 번째로 외교 관계를 맺은 국가임과 동시에 동서로 분단되어 있었다는 유사점으로 인해 독일은 우리가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한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독일은 매우 독특한 나라이기도 하다. 세계대전을 두 번이나 일으키고도 두 번 모두 진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그에 따른 상처들을 근면성과 단일민족이라는 자부심의 민족성으로 극복하여 ‘라인강의 기적’이란 성공을 일구어 냈기 때문이다.
‘한 나라가 망하고 흥하는 가장 큰 열쇠는 바로 그 나라 국민의 건강한 정신에 달려 있다’ 고 했던가. 그래서인지 독일 사람들은 매우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다. 정직하고 원리원칙을 중시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시간에 관한 생각에서 잘 드러난다. 7시라고 하면 정확히 7시에 도착하는 칼같은 시간관념은 물론이요, 시간을 금이라고 생각해서 상대방이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매우 불쾌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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