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 최초 등록일
- 2005.05.2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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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일본의 우경화
2. 역사교과서 발간 과정 및 문제점
3. 왜곡 내용과 우리나라의 수정의견
4.한국의 대응
본문내용
1. 일본의 우경화
지금의 일본은 전보다 더욱 보수, 우익적 세력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즉 우경화가 심화 되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가?
메이지 유신이후 일본은 군국주의를 토대로 한 대외 팽창주의를 실현해 간다. 급기야 세계2차대전을 일으키고 만다. 이러한 사건을 일으킨 전범들이 바로 일본 우경화의 핵심이다. 일본의 지배세력은 패전이후 교체가 이뤄 지지 않는다. 왜냐 하면 미국과의 동맹을 통해 철저한 반공산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친미 세력인 권력자들을 남겨놨기 때문이다. 그 권력자들이 만든 자민당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고 여전히 55년 체제를 구축하면서 정권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미국의 동북아 전략과 함께 보수세력의 군사대국화가 정당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이러한 보수세력이 사회 어느 곳이나 존재 하고 있다는 점이고 사학계와 교육계에도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우파세력이 암울한 일본의 역사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설립하고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전후 역사교육은 일본인이 계승해야 할 문화와 전통을 잊고 일본인의 자랑을 잃게 하게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기존의 역사교과서를 비판했고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통해 일본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주려고 했다. 하지만 일본 국민의 자부심을 위해 타국민의 문제점과 열등성을 강조하는 논리를 취하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의 역사를 왜곡하게 되면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리고 보수세력에게 힘을 준것이 보수 언론과 보수 기업, 보수 정치권이다. 보수 언론의 대표인 산케이는 계열사인 후쇼샤를 통해서 또 보수 기업인 도시바, 후지쓰, 캐논, 미쓰비시중공업, 니혼타바코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거대 기업들이 이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