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리나라 청소년의휴대폰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5.2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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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청소년휴대폰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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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부분이 휴대폰이라는 기계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가구의 자동차 수 보다 휴대폰의 수가 훨씬 많을 것이다. 심지어는 맞벌이 부주의 경우를 보면 집 전화(유선전화)는 없고 휴대폰으로 전화를 주고받는다고 한다. 이 만큼 우리 주위에는 휴대폰이 광범위 하게 쓰이고 있다. 예전에는 주로 사업자나 아니면 형편이 좋은 집에서 주로 사용되었지만 요즘에 와서는 청소년들까지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다. 휴대폰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청소년이다. 그만큼 청소년들 사이에 휴대폰은 하나의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아니라 다를까 휴대폰은 청소년만이 가진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각종 채팅 문화나 패션 문화 등 많은 것이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휴대폰 문화일 것이다. 오늘날 청소년에게 휴대폰은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것이다. 그래서 저는 청소년들의 휴대폰문화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문제점과 우리사회가 청소년들의 휴대폰문화를 어떻게 보는지를 생각해 보았고 그리고 올바른 청소년들의 핸드폰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대안도 생각해 보았다. 청소년들에게 있어 휴대폰은 나만의 것, 나만의 공간, 나만의 취향을 추구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핸드폰에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메인화면으로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컬리링을 지정하는 방면 또 핸드폰에 자신만의 부적이라고 생각하는 핸드폰 줄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혀 장식을 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핸드폰은 겉모양부터 크게 차이가 난다. 이들 핸드폰에는 엄연히 패션과 유행이 존재하고 있다. 초기에는 액정 위에 붙이는 스티커, 휴대폰이 울리면 불이 깜빡이는 핸드폰 줄이 유행했다. 한동안 대학가에는 핸드폰줄 가게마다 이니셜이 새겨진 구슬로 직접 핸드폰 줄을 만들어 사가는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플립형이 대부분이던 시절에는 누구나 한번쯤은 플립 안에 연인, 혹은 친구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붙이고 다녔고, 지난 겨울에는 털이 북실한 핸드폰 줄을 쉽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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