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의 발전방향과 전망
- 최초 등록일
- 2005.05.2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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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교육의 과제와 앞으로의 방향을 다각도로 분석한 자료입니다. 좋은 자료로 활용하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변혁을 위한 교육적 기여의 필요성
2. 갈등 및 연대적 실천 안에서의 학습
3.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방향설정과 과제들
4.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
5.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과제들
6. 샬롬 성취를 위한 기독교교육의 실마리
Ⅲ. 결론
본문내용
로마클럽은 1979년에 펴낸 보고서인 [인간의 딜레마, 미래와 학습]에서 인류와 생태계의 파멸을 향한 경향성들이 ‘혁신적 학습’을 통하여 통제되고 극복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로마클럽은 전통적인 학습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혁신적인 학습을 요청한다. 이것의 본질적인 특성은 선취와 관여이다. 선취를 학습과 관련시키기 위하여, 우리의 ‘딜레마와 위기들’을 비판적으로 서술하는 일과 ‘유토피아적 비전을 지닌 미래전망’을 서로 결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자들이 사회변혁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험들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자신들의 일상적인 경험들을 재조명하도록 돕는 일이다.
에큐메니칼 학습은 전체 교회를 위한 연대성이라는 양식 안에서 그리고 미래를 위한 공동책임성이라는 양식 안에서 행해져야 한다. 정의와 평화가 실현되는 인간사회 형성과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에큐메니칼 학습은 우선 에큐메니칼 인지. 즉 ‘하나의 세계’라는 보편적인 인지를 연습하여야 한다. 스스로의 삶의 세계와 낯선 사람들의 삶의 세계 사이의 관계들을 인식하여야 한다. 관계들 안에서의 학습: 포괄적인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살아 있는 관계이다. 자기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 바라보기: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본질적인 학습목표는 ‘자기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학습하는 것이다.
2. 갈등 및 연대적 실천 안에서의 학습
에큐메니칼 학습은 고난 받는 사람들과 연대하여 부정의한 권력구조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기 때문에, 현상유지를 고수하는 자들과의 갈등을 야기할 수밖에 없다.
에큐메니칼 학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제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한다.
개교회 중심주의를 극복해야만 한다. ‘하나의 세계’의 지배구조들에 대한 성서의 비판적 문제제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의식의 계몽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관여, 즉 참여의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