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도덕경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2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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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리포트는 도덕경 뿐만아니라 도덕경을 분석한 책도 여러권 읽어보고 쓴 글입니다.
물론 동양철학A+ 맞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도덕경을 처음 접했을때의 느낌
각 구절들에 대한 생각
전체적으로 노자가 말하고자 하는것에대한 고찰
도덕경에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처음 이책을 접하자마자 짜증부터 났다. 이런 종류의 책을 처음 접해보는 것이라서 무척이나 낯설기도 했거니와 너무 철학적이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도덕경’이라는 제목부터가 나의 마음에 짐이 되고 걱정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성서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베스트 셀러인 도덕경을 나만 읽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성서도 읽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에는 성서에 도전해 보아야겠다.
여하튼 노자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위자연, 염세주의적인 느낌...이게 다였다. 우선적으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라는게 이정도 밖에는 않된다는 생각이 들자 얼굴이 붉어졌다. 그래도 당차게 읽어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첫 장부터 막히기 시작하였다. ‘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영원한 도가 아니다’참으로 무슨 뜻인지 알기 어려웠다. 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영원한 도가 아니라는 뜻을 생각하며 한참을 보냈다. 시기의 문제인가? 도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면 그 도는 영원한 것이 아니고 순간적이라는 뜻인지, 아니면 도라고 정의를 내리면 이미 그것은 도가 아닌지, 애매한 구절 이었다. 그렇다면 영원한 도는 결국 도라고 할 수없는데서 찾아야 한단 말인가? 그래서 결국 무엇인가 충분히 규정하고 정의 할 수 있는 것은 영원할 수 없다는 뜻으로 나름대로 해석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