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학궤범
- 최초 등록일
- 2005.05.21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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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악학궤범 ♠
♠조선 전기 국악과 서양악의 비교♠
본문내용
<<조선 전기의 국악>>
조선 시대에는 유교를 숭상하여 예와 악을 중히 여김에 따라, 태조 때 음악을 관장하는 전악서와 아악서를 두었고, 정도전, 하륜 등이 납씨가, 정동방곡, 순덕곡 등을 지었다. 고려 때와는 달리 불교 대신에 유교를 국교로 삼은 조선은 예악을 존중하여 이를 정치, 교육의 근본 이념으로, 건국 초에 아악서와 전악서를 설치하면서 조선조의 음악을 관장하기 시작하였다.
1392년부터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까지 전기의 특색은, 숭유불교억제정책으로 연등회와 같은 불교관련 행사의 폐지, 아악의 일신 그리고 건국 개업을 칭송하는 <봉래의> <발상> <보태평> <정대업> 등 신악의 창작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음악제도 보존을 위해 성종 24년『악학궤범』9권 3책의 형태와 같은 악서가 발간된 것이다. 『악학궤범』은 음악역사 서술을 생략하고, 12율의 결정법, 등가악과 헌가악의 중심음 사용법, 악기 진설법, 춤의 진퇴작변, 악기제조법과 조현법 등 음악의 실용성을 광범위하고 상세하게 기술하는데 치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