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성에 관한 10가지 철학적 성찰
- 최초 등록일
- 2005.05.20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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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홉스
2. 흄
3. 다윈
4. 니체
5. 마르크스
6. 프로이트
7. 플라톤
8. 아리스토텔레스
9. 아퀴나스
10. 비트겐슈타인
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말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연구방법은 플라톤보다 더 현실적이었다. 그는 형상이 고차원적인 존재의 영역으로 분리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형상을 현실 세계 밖이 아닌 그 안에 놓았다. 그의 사상의 핵심은 인과론으로 현대의 인과개념보다도 포괄적이다. 그에게는 현실세계에서의 변화의 문제를 다루면서도 의미와 가치의 기준이 되는 영원한 기준을 지적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에게 진리가 영원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이성을 따를 때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였다. 길들여진 짐승이라 해도 짐승은 이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인간과 차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성은 인간과 짐승을 구별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성은 추악한 정념을 제어할 수 있고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해준다. 그는 우리가 인간다운 인간이 되려면 합리적으로 행위하고 인간 본연의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