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한국의 선사시대중 집락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5.20
- 최종 저작일
- 2005.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주거지란 고대 인류가 살던 모든 형태의 살림유적이라고 하며, 말 뜻대로 하면 어느 시기를 막론하고 인류의 살림유적은 모두 집터라고 할 수 있으나 고고학에서는 특히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짓고 살던 집의 허물어진 터를 말한다.
목차
1.구석기시대의 주거지
2.신석기시대의 주거지
3.청동기시대의 주거지
4.초기철기시대의 주거지
본문내용
1. 구석기 시대의 주거지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대부분 자연 동굴을 집터로 이용하였다. 그 예로는 평안남도 상 원의 검은 모루 동굴, 충북 제천의 점말 동굴, 충북 청원의 두루봉 홍수굴, 북제주군 애 월읍의 빌레못 동굴 등이 있다.
한편, 강가 등지에서 집을 짓고 사는 경우도 있었는데, 충남 공주시 석장리유적, 함경 북도의 동관진이나 굴포리, 경기도 연천 전곡리 유적 등이 있다. 공주 석장리의 후기 구석기 주거지는 기둥자리, 화덕 자리, 담자리가 있어, 당시의 집은 기둥을 세워서 만든 막집이었음이 밝혀졌다.
공주 석장리유적에서 발견된 집터는 동서 7.5m, 남북 7m 정도로 적게는 3내지 4명 에서 많게는 10명의 가족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구석기 시대의 집 자리 유 적은 구석기인들이 집단적으로 음식물을 찾아 이동하는 무리사회로 평등한 공동체적 생 활을 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