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류의정의및 단위 및 전류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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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 [ 電流 , electric current ]

전하(電荷)가 연속적으로 이동하는 현상.

전류를 흐르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전원의 능력을 기전력(起電力), 전류가 흐르는 통로를 전기회로, 전류에 의하여 에너지를 공급받는 장치를 부하(負荷)라 한다. 전류의 세기는 도선(導線)의 임의의 단면적을 1s 동안 1C(쿨롬)의 정전하(靜電荷)가 통과할 때의 값을 단위로 하여 1A(암페어)라 하며, 정전하의 이동방향을 전류의 양(陽)의 방향으로 정한다.
전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전자들의 일렬적인 흐름.
전류란
1.도체내에서 전기장이 생기면 도체내의 전하는 그영향을 받아 움직이게된다.
이 전하의 움직임을 전류라한다.
2.전하의 시간적인 변화를 전류(Electric Current)라고 하며 전기회로에서 에너지가
전송 되려면 전하의 이동이 필요하다.
전류는 앞에서 많이 언급했기 때문에 이제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즉, '전하의 흐름'을 뜻하지요. 물로 비유하자면, 물이 흐르는 상태가 바로 전류가 흐르는 상태입니다. 호수처럼 물이 고여있다면 전류는 흐르지 않겠죠? 하지만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고 해서 전자나 전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호수에도 물이 있잖아요? ^^? 엄밀히 말하면 전하의 흐름이 전류이지만, 보통은 전자의 흐름을 전류라 말하기도 합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전자의 방향과 반대 방향을 전류의 방향이라 약속했다는 점이에요. 즉, 전자가 건전지의 (-)극에서 (+)극으로 이동한다면 전류는 (+)극에서 (-)극으로 이동한다고 말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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