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인랑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5.1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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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애니메이션이라고는 거의 알지 못하는 나로서 <인랑>이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사실 수업시간에 처음 본 내용으로는 영상의 질에 대해서만 기억이 날 뿐 거의 모든 내용은 그림처럼 지나가고 없는 상태였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다시 애니메이션을 구해 두 번째 보고난 후 그 내용을 알게 되었고 인랑, 늑대 인간이 아닌 인간 늑대라는 제목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먼저 이야기는 1960년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야기의 초반 시대를 설명한 후 격렬한 시위의 모습이 비춰지고 강력한 진압대인 수도경의 특기대는 무장 저항 세력인 “섹트”를 지하 하수도에서 찾아내어 고도화된 장비로 그들은 순식간에 진압이 아닌 몰살을 해 버린다. 그 사이 시위대 사이로 한 소녀는 태연하게 수류탄을 전달하고 다음 장소로 전달을 하려다 한 특기대에게 적발된다. 하지만 이 특기대의 일원인 “후세”는 순간 소녀의 눈과 마주치면서 쏘려던 기관총을 멈칫하고 다른 대원들이 도착하면서 그의 수신기에는 사격하라는 무선이 계속 들려온다. 멍하니 서 있던 후세는 소녀의 행동을 바라보며 “왜…….” 라는 말을 하려 하지만 다른 특기대원들이 도착하는 것을 본 그녀는 잠시의 고민 뒤 가방안의 수류탄 안전핀을 뽑아 버리고 자폭을 한다. 그 순간에도 바라만 보고 있던 후세는 동료의 보호로 땅에 엎드려지고 고도화된 갑옷으로 그는 눈앞에서 터진 수류탄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타박상만을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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