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가면의 제국
- 최초 등록일
- 2005.05.17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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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맨 처음 나오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나라, 러시아“ 에 나오는 구절 중 한강에 기적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필자는 한국을 ”착취와 폭력의 대국“ 이라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다른 선진 국가들은 이러한 한국이 ”합리적인 노동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고 하면서 과연 선진 국가에서 말하는 이 말이 맞는 것이냐며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한국 사람들이 폭력과 착취에 길들여져 있다고 러시아 사회에서의 한인을 예를 들어 말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이러한 폭력과 착취가 어떻게 길들여지게 되었나에 대해서도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는 한국의 지배층이 그들이 원하는 헤게모니를 들고 와서 한국 사람들이 그 헤게모니에 길들여졌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헤게모니는 선진국이라 하는 국가들에서 통용되는 관념을 한국의 지배층이 받아 들였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필자는 지배층에 의해 헤게모니가 강요되어 왔고 만들어 졌으며, 그 것들이 많은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 사회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서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유럽의 옷은 깨끗한가.”에서는 유럽 내의 문화 또한 완벽한 올바르거나 확실한 문화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 안에서 나타나는 계급간의 갈등적 모습니다. 성문화를 말하면서 한 나라에서는 당연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상당히 무례한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들이 가진 하얀 가면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지는 뒤에도 계속 나타납니다. 미국의 이라크 전쟁, 그리고 영국의 참전, 그 외에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에도 나타나는 침략전쟁들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누구에게 맞는 정의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필자는 다양성에 입각한 접근을 하여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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