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졸업
- 최초 등록일
- 2005.05.17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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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졸업에 관한 수필. 졸업에 관한 사회적 통념, 내 개인의 경험, 인생에 비추어본 졸업에 대한 생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목차
Prologue
<내 인생의 졸업식들, 그리고 ETS>
<기다림과 Identity>
<2004년 8월 3일 그 날의 기억>
<지금의 나>
<인생의 졸업식 & Epilogue>
본문내용
“Action Starts Here". 군대에서 수천번 외쳐왔던 우리 중대 구호이다. 모든 행동은 바로 내가 서 있는 여기부터 시작된다. 수많은 일들이 인생 중에서 나를 기점으로 시작이 된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사람은 ‘시작’이라는 단어와 함께 희망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끝’이란 단어와 함께 앞으로를 준비하고, 자신을 돌아봐야 할 필요성도 가지고 있다. ‘끝’과 '졸업’. 무언가 의미가 상통하는 말이다. 이번에 '졸업’이라는 작품을 읽고, 또한 이 단어로 작문의 주제를 받은 뒤, 깊은 생각으로 나의 ‘졸업’에 관한 추억들과 관념들을 펼쳐본다.
"시계보다는 나침반을 보라"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게 중요한 것이다“라는 명언이 생각이 난다. 무작정 달려가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라, 잠시 멈춰 나침반을 보고 나의 방향을 잡는 여유를 가져야 하겠다. 그 여유와 나침반, 나중에 정말 인생의 졸업을 할 때, 좀더 나를 덜 후회하게 만들고 나의 마음을 감동되게 만들거라 이 글을 마치는 지금 이 순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참고 자료
Maya Angelou 'Gradad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