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동 독후감-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 최초 등록일
- 2005.05.17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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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인생을 사는 동안에 많은 장애인을 접하게 된다. 그때마다 그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물론 나도 그랬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장애인들을 배려하는 시설이나 정상인들의 노력이 적은 것 같다. 형식적으로는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이 있지만, 사용방법이 어렵거나 작동을 하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리고 정상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의식도 잘못된 경우가 많다. 장애인들은 다만 외모적으로 볼 때 우리와 다를 뿐이지 그 외의 것은 다를 게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 장애인들은 양지가 아닌 음지에서 사는 경우가 많다. 이건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이 큰 것 같다. 그들을 하나의 똑같은 인간으로 생각해서 같이 공존하며 사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반면, 외국에서는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이 우리 나라와는 다르다.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도 장애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정비되어 있고,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또한 우리와는 달리 장애인을 다 똑같은 하나의 인간으로 여겨서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세계가 갈채를 보낸 감동적인 인간승리의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레나 마리아. 그녀는 전세계를 감동시키는 '천상의 목소리'가 있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하나님과 가족과 생명력과 희망이 있었다. 그녀의 외모는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마저 짧다. 무엇을 하더라도 극복해 내기 힘든 장애를 가졌다고 사람들은 말할 것이고, 그리고 그녀의 겉모습에 측은히 여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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