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과성교육-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5.05.1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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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건강과성교육을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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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다수의 학생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많은 성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여성의 ‘性’에 대해 제대로 잘 아는 학생들은 소수에 불가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성의 성과 남성의 성의 차이가 별로 없는 줄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여성건강과 성교육이라는 책을 보면서 여성의 성이라는 것을 조금은 알게 되었다. 여성의 性은 일반 여성들도 잘 모를 수 있는 아주 복잡한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어서 앞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생길지는 모른다. 하지만 알고 있어서 나쁠 것은 없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든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남성만의 존재로는 이루어 질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의 구성은 여성의 신체에 대해 자세하게 적혀 있다.
우선 남자와 여자가 결정되는 것은 염색체라고 한다. X 성염색체를 가진 난자와 X 성염색체를 가진 정자를 만나면 여자가 되는 것이고 X 성염색체를 가진 난자가 Y 성염색체를 가진 정자를 만나면 남자가 된다고 한다. 이 같은 내용은 전혀 몰랐던 바는 아니다. 생물시간이나 성교육시간에 한번쯤 배웠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성의 XX 성염색체가 남성의 XY 성염색체 보다 더 완벽하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그래서 여성이 남성보다 강하게 태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여성은 질병 저항력이 강하고, 성인병도 적다고 한다. 또, 남성우월주의에서 벗어나 여성들이 남성보다 뛰어나는 일을 맡겨야 한다고 적혀있다. 이 말에 나도 동의하는 바이다. 남성의 머리가 완벽하다고 볼 수 없다. 분명 못하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권위자들은 대부분이 남성이다. 이러한 모습보단 여성의 머리가 남성보다 더 뛰어나는 분야를 개척해서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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