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배를 밀며
- 최초 등록일
- 2005.05.1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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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석남의 배를 밀며를 읽고 쓴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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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시에서 나타난 배를 사랑을 뜻하는 거처럼 느껴졌다. 배를 미는 것을 사랑을 밀어내는 것과 비교 하여 쓴 시처럼 느껴졌다. 또한 작가는 배를 미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본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 느낌을 작가가 사랑과 연결하여 독자에게 전달할려는 의지를 느낄수 있었다.
이 시안에서 작가는 사랑 보다는 이별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 ‘ 사랑은 참 부드럽게도 떠나지’라는 부분에서는 사랑이 고통없이 깨끗하게 떠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보통 사랑의 이별에 대한 대부분의 시들은 그 사랑에 대한 아픔고 후회와 고통등을 표현하고 있으나 이 시의 사랑에 대한 이별은 그렇지 않다.
다음 부분인 ‘배를 한껏 세게 밀어내듯이 슬픔도 그렇게 밀어내는 것이지’에서 이별에 대한 느낌을 더 확실히 이야기 하고 있다. 고통과 아픔을 배를 세게 밀어내듯이 밀어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내가 느끼기에는 너무나 이상한 사랑이라고 느껴진다. 마치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을 사랑한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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