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서양풀코스의 메뉴와 에티켓 (매너)
- 최초 등록일
- 2005.05.15
- 최종 저작일
- 2005.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많은 참고자료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Ⅰ. 풀코스의 메뉴
Ⅱ. 풀코스 식사에서의 에티켓 (Table Manner)
본문내용
① 전채요리(Hors d'oeuvre)
양식의 풀코스는 처음에 전채요리가 나오는데 이를 영어로 애피타이저, 불어로는 오르데브르 라고 한다. 전채요리는 식사 전에 식욕을 돋우기 위해 제공되는 음식인 만큼 맛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화려한 경향이 있다. 음식의 모양새도 먹음직스럽고 맛도 새콤, 달콤해서 다음에 준비된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애피타이저의 양은 절대로 많아서는 안되며, 간단하게 먹는 정도의 양 이여야 한다. 카나페, 가비아 푸아 그라, 파이류, 에스카르고 등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카나페(canapes)이다. 전채요리를 먹을 때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하지만 작은 것은 포크로만 사용한다.
② 수프(Soup)
포타주 (Potage)와 콘소메 (Consomme)라는 것이 있다. 미국에서는 진한 수프를 포타주, 맑은 수프를 콘소메로 구분하고 있는데 엄격히 말하면 포타주는 수프의 총칭이며 콘소메는 "Potage Clair"라고 해서 맑은 수프, 그리고 진한 수프는 "포타주 리에"라 해서 이른바 야채수프, 크림수프 등이 해당된다. 이 단계에서 셰리 같은 술을 반주로 마신다. 수프를 떠먹을 때 오른손으로 스푼을 쥐고 안에서부터 밖을 향하여 가볍게 떠먹고, 스푼 끝을 옆쪽으로 쏟아 넣듯이 소리 내지 않고 먹는다. 양이 줄어들면 왼손으로 그릇을 잡고 약간 든 듯 기울여 사용한다. 다 먹은 뒤에는 스푼의 손잡이를 오른쪽으로 하여 비스듬히 접시에 놓는다. 주의할 것은 수프가 뜨겁다고 후후 불거나 후룩후룩 소리를 내어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또 스푼을 입 속에서 핥아먹듯이 해도 안 된다.
③ 생선요리(Fish)
송어, 연어, 바닷가재, 새우 같은 해물류를 먹으면서, 차게 한 화이트 와인을 마신다. 여기까지가 본 요리를 먹기 전 단계이다. 그리고 생선을 먹을 때는 생선의 머리는 왼쪽으로, 배는 안쪽으로 향하게 하고 곁에 나온 것들은 바깥쪽으로 놓는다. 레몬은 짜서 생선 위에 뿌려 먹는다. 뼈는 나이프와 포크로 가려내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