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제2차 세계대전사
- 최초 등록일
- 2005.05.14
- 최종 저작일
- 2005.05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2차세계대전사를 일목요연하게 요약한 레포트입니다.
주요 인물의 사진과 지도 등도 수록되어 있어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A 레포트에요~^^
목차
I. 서 론 - 들어가며
II. 제2차 세계대전사
1. 대전 전야
1) 나치스의 독일장악
2) 나치스는 어떻게 독일을 다시 일으켜 세웠는가?
3) 추축국 3국동맹 결성
2. 대전의 발발
1) 독일의 전격전
2) 프랑스점령과 영국침공(바다사자작전)
3) 소련침공(바바로사 작전)
4) 진주만 공습과 미국의 참전
3. 대전의 종말
1) 연합국의 반격
2)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독일의 패망
3) 원폭투하와 일본의 항복
4. 대전의 성격과 국제연합의 설립
III. 결 론 -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I. 서론 - 들어가며
인류가 제 2차 세계대전을 겪은 지 이제 반세기가 지났다. 하지만 이때의 잔악함과 끔찍한 전쟁의 역사는 인류사에 없어야할 것처럼 묻어버리고 싶은 역사지만 이도 역사인지라 인류의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다. 불과 60여년 전, 20세기한창일 무렵 인류는 사상최대의 전쟁을 치루면서, 엄청난 인명이 살상되었으며, 인류의 문명은 같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총동원되었다.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를 떠나서, 이 전쟁의 책임은 우리 인류 모두의 책임이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이토록 죽이고 증오를 키웠단 말인가.
필자는 전쟁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이다. 국가권력관계에 있어서 갈등의 최종단계로 나타나는 것이 전쟁이라고는 하지만, 필자가 느꼈던 전쟁의 잔혹함은 대한민국남자 신체 건강한 누구나 갈 수 있는 군대를 가서도 느낄 수가 있었다. 필자 또한 사람을 죽이기 위한 사격을 연습했고, 포탄을 쏘았으며, 그 외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배웠다. 전쟁에서 적을 죽이고 내가 살기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사람을 살상하는 것을 누구나 다 배워야 한다는 사실 또한 우리의 비극이다. 그러나 현실적인 면에서 이를 부정할 수가 없다. 나의 생존, 더 나아가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현실을 자책할 수밖에 없다. 더 이상의 전쟁이 없길 바라지만, 그러나 지금 지구촌 어딘가에서도 이 순간 전쟁은 벌어지고 있다.
제한적인 국지전으로서 비록 제2차 세계대전만큼 전면전은 아니지만, 지금의 전쟁이 확대되면 안된다는 두려움은 나뿐 아니라 인류모두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의 세계는 어느 때보다 전면전쟁의 두려움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현재의 국제상황은 과거 제2차대전 전쟁이전의 긴장분위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지금 미국의 미국중심 패권주의는 위험하기까지 하다.
제 2차 대전의 비극을 인류는 잊었는지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과거의 실수를 다시 반복할 수는 없다. 과거의 끔찍함이 적나라하게 기록되어 나타나 있는데도 왜 우리 인류는 다시금 전쟁의 씨앗을 키우고 있는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