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요약및 소감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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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의 포함되는
노동운동에 관련된 레포트입니다
한국사회의 노동운동에 관해서 다뤘으니
좋은 참고문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전태일 평전 줄거리 요약
2. 전태일 평전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1964년 그가 16살 되던 해에 그는 시다를 시작으로 평화 시장 노동자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평화시장에서 일하는 동안 전태일은 어린 여공들이 열악한 작업 환경 속에서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일하는 모습에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 처음 그는 재단사가 되어 자신의 사비를 털어서 어린 여공들에게 풀빵과 약을 사주는 등 미약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어린 여공들을 보살펴 주었다. 그 후 노동법에 대해 알게 된 전태일은 바보회를 조직하고 훗날 노동청에 탄원서를 내고 신문에 평화시장의 근로 환경과 노동자들의 생활을 기고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도 사용주들을 변화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데모까지 계획한 전태일은 데모당일인 11월 13일 자신의 몸을 불 싸지르고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 등의 몇 마디 구호를 외치고 쓰러졌다. 전태일은 온몸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죽음 직전까지도 노동운동에 대한 당부를 하여 2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참고 자료
전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