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조경] 일본의 조경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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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차
Ⅰ. 서론
Ⅱ. 상고(上古)시대
Ⅲ. 아스카(飛鳥)시대
Ⅳ. 나라(奈良)시대
Ⅴ. 헤이안(平安)시대
Ⅵ.가마쿠라(鎌倉)시대
Ⅶ. 무로마치(室町)·센고쿠(戰國)시대
Ⅷ. 모모야마(挑山)시대
Ⅸ. 에도(江戶)시대
Ⅹ. 메이지(明治)시대
Ⅺ. 현대의 정원
Ⅺ. 결론
※ 참고 자료
목차
Ⅰ. 서론
Ⅱ. 상고(上古)시대
Ⅲ. 아스카(飛鳥)시대
Ⅳ. 나라(奈良)시대
Ⅴ. 헤이안(平安)시대
Ⅵ.가마쿠라(鎌倉)시대
Ⅶ. 무로마치(室町)·센고쿠(戰國)시대
Ⅷ. 모모야마(挑山)시대
Ⅸ. 에도(江戶)시대
Ⅹ. 메이지(明治)시대
Ⅺ. 현대의 정원
Ⅺ. 결론
※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Ⅱ. 상고(上古)시대
상고시대는 일본에서 정치제도가 생기고 원시적인 개념의 문화가 형성되고 계급사회가 나타나면서 귀족계급은 자신의 안위와 위락을 위한 공간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저택주변공간에 대해 실용성과 미적감상의 공간의 인식이 생기게 되었다. 이것은 조경이라는 개념보다는 조상신의 숭배를 위한 의례적 목적의 신지(神池), 암좌(岩座)라 불리는 형태가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것은 관상적인 오늘날의 조경형태라기 보다는 고대국가의 제정일치의 사회구조 속에서 상징적 의미가 강조된 양식이라 하겠다.
1. 신지(神池)
신지는 당시의 종교적, 신앙적 의미에 치중한 일본고유의 지천정원의 형태로서 이의 상징적 의미는 상세(常世)사상이라 불리는 일본의 건국신화와 관계가 깊다.
상세사상은 ‘과거, 현재, 미래에 현존하는 일본 민족의 역사 속의 원점의 나라이며, 신령, 조상신이 거주하는 나라이며, 바다건너 먼 곳의 영원한 나라인 상세국(常世國)에 대한 기원과 신을 숭상하는 사상’을 말한다.
이것은 형태적으로 연못은 바다를 중도는 바다의 섬을 상징한다. 신지의 중도는 상세사상에 따른 상세국을 의미하며 이곳에서 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도 하며 신인일치(神人一致) 시대에는 사당과 궁전이 조영되었으나 신인분리(神人分離)의 후에 와서는 연못의 외곽부에 건물 등이 조영되었다.
상고시대의 신지는 섬이 존재하는 원지로서 종교적으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의 사상적 배경인 상세사상은 후에 외래사상 또는 종교와 결합하여 변화하기는 하나, 연못의 형태에는 큰 변화가 없이 일본의 조경의 특성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