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계] 진로그룹의 실패원인과 도덕적해이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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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로그룹의 실패원인을 나름대로 분석하자면 먼저 방대한 문어발식 사세확장과 방만한 경영 이었다.
6개의 대표적인 계열사를 포함 한 24개의 계열사로 무리한 사세확장 과정에서 외국차입금 도입, 제2금융권 막대한 부채등 기형적인 경영등으로 (주)진로를 제외한 주력 계열사인 6개사도 대표적인 부실기업으로 인정되는데 상세히 알아보자면 진로 인더스트리즈는 95년에 이미 부채비율이 6만%로 그 어느누구도 이해가 가지 않는
외형 부풀리기에 일관 하였고 진로 쿠어스맥주와 진로 건설은 자본금이 각각 500억,284억 이었지만 계속된 누적 적자로 인해 자본금을 거의 다 잠식하였으며 진로 종합유통은 부채비율이 무려 1600%에 달해 통상 기업표준비율인 200% 엄청나게 초과 하였다.
특히 진로쿠어스 맥주의 경우 막대한 설비 투자와 생산비용,영업비용을 투자하였지만 매출부진으로 3년간 900억의 손실로 진로 부도원인중 큰 부분을 차지 하였다.
진로는 97년4월21일 현재 외자 차입금 2조5천2백57억원 제2금융권 1조1천5백64억원등 부채 총액이 3조1천3백5십1억8천1백만원이 되니 매월 15억9천9백17만원의 금융 비용이 발생 되었다.
차입금 의존도가 71.03% 달하였고 매출액은 2조2천억원에 달하나 부채가 3조4천억원이라 부채로인한 금융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웠다.
또한, 진로그룹은 자기자본 비율이 4%대로 30대 재벌그룹중 최하위권이나 기업의 대표 업체인 (주)진로의 소주 매출액만 믿고 무리한 사세 확장과 그와 더불어 방만한 경영과 유동성 위기(금융의 유동성 부족으로 연쇄적인 파산이 전체적으로 확산되는 현상, 다른말로는 시스템 위기)를 대처할 대비책을 두지못함이 실패의 큰원인이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