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예술 철학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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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Ⅱ. 본 론
1. 예술의 목표
2. 일반인의 예술
Ⅲ. 결 론
본문내용
인류의 생성과 동시에 예술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지금까지 발굴해 낸 유적들이 그러한 사실을 말해주고 있고, 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발굴해 내지 못한 유적이나 예술품은 지금까지 발견해낸 것을 넘어 설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그 오래전부터 인류는 왜 예술활동을 했던 것일까?
아마도 처음에는 예술과 생활이 분리되는 개념이 아닌 예술이 생활 그 자체였을 것이다. 자신들의 삶을 위해 우상물을 조각하고 동굴에 벽화를 그리는 행위들을 오늘날 우리들은 그들의 예술활동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생각해 보면 예술이란 “자신이 추구하고 원하는 것이 유형이든 무형이든 외부로 표출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예술은 작가의 상상력의 모토 위에서 작가가 일반인에게 보내는 질문일 수도 있고 웅변일 수도 있으며 갈구일 수도 있다. 예술가들은 그러한 그들의 활동을 통해서 과연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 것일까?예술은 철학이라기 보다는 직관적인 것이다. 이것은 작품의 세계가 아무리 정신적인 것과 연결되고 철학적인 의미를 지닌다 하더라도, 그 의미는 작품을 바라보고 직관적으로 느끼면서 얻는 내용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따라서 예술은 지관의 감성적 특질과 그 의미에 따라 가치가 규정되는 세계이며, 그렇기 때문에 감성의 총체적 능력인 직관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직관이란 어떤 추리도 요하지 않으면서도 사물의 정수를 단번에 깨닫는 능력으로서, 감성 세계 자체의 신비를 나타낸다.그래서 나는 우선 예술이라고 하면 ‘아름다움’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아름다워야 예술이지 추한 것은 예술의 범주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의 예술작품의 형태들을 보면 기괴스러운 조각작품이나 불협화음의 음악 등이 수준 높은 예술작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미 예술은 외적인 아름다움보다는 내적인 메시지에 치우치고 있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