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조직행동론] 산고을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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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림대학교 조직행동론 교수님께서 내어주신 사례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산고을 사례의 감상문
본문내용
지금 산고을 사례를 보면 고로쇠 음료에서 불량품들이 속속히 들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서강희 부사장은 기업의 부분적인 손해는 안 된다는 식으로 제품을 회수하고 조사하는 것을 어떻게든 줄일려고 하고, 김범우 소장은 자기가 개발과정에서 시도한 “고전압 저온 살균법”을 가지고 장점인 비타민이나 영양분의 손실이 적고, 맛이나 향 등이 극히 잘 보존되어 원액의 진짜 맛을 음료수에 거의 완벽하게 담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제품하자의 원인은 여기에 없을 것이다라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제품하자의 원인을 방지하려고만 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에 반해 송원교 부장은 회사가 막대한 손해를 입더라도 MCDY 제품을 전면 반품하여 조사에 입각하자고 있다. 솔직히 회사입장에서 보면 이건 회사에게는 너무나도 큰 손실이고 기업이미지의 상실에 이르기까지 한다. 그리고, 서강희 부사장이 비웃는건 당연할런지도 모른다. 왜냐면 MCDY 계열을 전면 반품하려면 유통업체가 순순히 반품시키지 주지도 않을뿐더러, 천신만고 끝에 겨우 반품 받는다고 해도 부대 경비를 빼고도 원가만도 3억원 이상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통업체에 묶여 있는 5천 상자를 일단 출하 보류시키고 검사하는 것만도 부담이 많이 가고, 업무마비가 오며, 지금 회사의 직원이 50명 정도, 파트타임까지 합쳐도 80명 남짓인데 이 인원을 가지고 반품 받고 검사하고, 모자라는 물량 생산해서 채워 넣고 한다는 것은 회사의 입장에서는 껄끄럽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