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드 보부아르 생애와 저작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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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출생과 성장
2 실존주의 문학
3 제2의 성
본문내용
제2의 성
그 후에는 자전적 작품인 《처녀시대 Mmoires d'une jeune fille range》(1958), 《여자의 한창때 La Force de l'ge》(1960), 《어떤 전후(戰後)》(1964)를 썼는데, 이들 작품은 프랑스문학에서 문제가 많던 시기의 귀중한 기록으로서 소설 작품 이상의 재미를 지니고 있다. 에세이·기행문도 많으며, 특히 《제2의 성(性) Le Deuxime Sexe》(2권, 1949)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 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로 집약될 수 있는 그녀의 책은 여성이란 무엇인가, 여성 억압의 근원은 무엇인가를 규명하여, 당시는 큰 반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60년대 미국에서 여권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제 대접을 받기 시작했다. 그래서 프랑스의 저명한 여성학자 미셸 페로는 "보부아르의 사상은 무기가 되고 현실이 되어, 여성들은 사회적 역할을 열망하며 대학에 등록하고, 모든 직종의 직업을 요구하게 됐다"고 그 책이 현대 여성에게 미친 영향력을 요약했다.
만년의 저작으로는 《아름다운 영상(映像) Les Belles Images》(1966), 《위기의 여자 La Femme Rompue》(1968), 《노년 La Vieillesse》(1969)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