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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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에 들어서 TV나 신문의 사건·사고를 본다면, 맹목적인 이유이거나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들이 근거를 이룬다. 특히, 시대적 유행의 흐름같이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거나 괴롭히는 일을 본다면 더더욱 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대체 무엇 때문에 돈이 아니면 움직이지 못하는 세상이 되버린 것일까에 대한 의문도 든다. 그래서 그런지, 돈의 가치에 대해 돈이면 전부가 된다는 그릇된 가치관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
이야기는 주인공 키라가 돈이 필요한 이유와 돈을 벌기 위한 삶의 자세를 알려준다. 철부 어린 소녀 키라에게는 가난으로 매일 다투시는 부모님이 계시다. 많은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릇된 방법으로 빚을 갚지 못해 고민하신다. 어느 날, 집앞에서 키라는 쓰러진 개를 발견하고는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기른다. 그러던 어느 날, 개는 말하는 능력을 발휘하며, 키라에게 돈의 가치와 돈을 올바르게 버는 방법 등 경제에 대해 알려준다. 키라는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배운 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때마침, 경제개념이 바르게 잡힌 키라의 친구 마르셀에게서 개를 데리고 노는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하넨캄프라 할아버지의 개 나폴레옹을 돌보아 주는 일이다. 키라는 꾸준히 나폴레옹을 연습시켜 훌륭하게 키웠으며, 할아버지도 편안하게 해드렸다. 이에 이어서, 경영 회사의 골트 슈페른 아저씨, 돈을 좋아하는 주식박사 트룸프 할머니, 사촌인 마르쉘 등의 주변 인물을 만난다.
참고 자료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보도 섀퍼 지음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