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 홈레코딩(미디음악)
- 최초 등록일
- 2005.05.12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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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컴퓨터음악은 주로 책상 위에 컴퓨터를 놓고 만든다고 해서 DTM (Desktop Music) 이라고도 한다. PC에 음악용 프로그램과 MIDI라는 연결 장치, 그리고 Module이라는 음원(여러 가지 악기의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기계 장치)을 연결하여 작곡, 음향 합성, 편집은 물론 자동 연주도 뜻대로 할 수 있는 컴퓨터를 도입한 음악을 총칭한다. 음악 작품이 완성의 실제화 하기까지 중 어느 한 과정이라도 컴퓨터를 사용한 음악이다. 예컨대 음악의 작곡, 전자음악의 음향합성, 신서사이저의 연주 등의 과정에 컴퓨터를 사용한 경우, 이 음악들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작곡에 컴퓨터를 이용한 최초의 예는 일리노이 대학의 힐러에 의한 현악4중주 일리악모음곡 (1956~57)인데 고전적인 대위법 규칙을 프로그램화해서 데이터를 컴퓨터에 넣어, 음의 출현에 질서를 부여했다. 그리고 크세나스키는 1962년이래 컴퓨터에 의해 음 분포의 구성을 계산하는 뮤직 스토카스틱 수법을 썼다. 미디(MIDI)라고 하는 부분은 바로 컴퓨터음악의 한 부분이다. 컴퓨터음악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할 수 있다.
1) 연주의 방법이나 소리의 기록
2) 연주의 방법이나 소리를 기록한 내용의 편집
3) 기록한 연주 방법이나 소리 재생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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