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이 자녀의 인생을 결정한다
- 최초 등록일
- 2005.05.12
- 최종 저작일
-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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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품이란 우리가 저절로 가지게 된 것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그런 것이 아니다. 평생에 걸쳐서 가꾸고 키워야 하는 것이 바로 성품인 것이다. 심지어 견고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 되는 것은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며, 무작정 하다고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은 더더구나 아니다. 좋은 성품을 갖기 위해 우리는 목표를 세워야 하고, 그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방법들을 담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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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지구상에 똑같은 두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때때로 우리의 이런 차이로 인해 괴롭기도 하고 불협화음이 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차이를 축복의 잠재성으로 인정할 때에 서로가 다름으로 인해 우리의 가정이 얼마나 굳건해지는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가정에도 사계절이 있다. 모든 삶에는 사계절이 존재하는 것이다...이 모든 시절마다 특별한 도전이 있으며 그때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있다. 그러므로 도전을 잘 파악하면서도 축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인생은 꼭대기 까지 올라가야 하는 사다리가 아니라 즐겨야 하는 정원이다. 그리고 정원사의 기쁨은 자신의 일, 결코 끝이 없는 그의 일에서 오는 것이다. 정원사는 자신의 일을 하는 과정 자체를 기뻐한다.
위대한 정원사 하나님. 내 스스로 완벽한 모습이 될 수 없음도, 내 자녀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품을 가진 자로 키울 수 없음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그 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우리가 위대한 정원사이신 하나님께 기대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정의 향기가 될 것이며 다른 사람들은 그 향기를 맡으며 하나님께로 다가올 것이다.
성실함, 겸손한 마음, 자기 훈련, 사랑, 섬기는 마음, 용기, 믿음, 그리고 기쁨, 이 여덟 가지 성품들은 우리가 갖추어야 할 기본 특성들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가정을 일구며 씨앗을 뿌리고 나무를 돌보는 일이다. 나무를 키우는 일은 위대한 정원사이신 하나님이 하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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