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교육론] 콜레스테롤이란

소개글

많이 이용해주세요..
그림도 약간 첨부시켰습니다..^^

목차

1. 콜레스테롤의 정의

2. 콜레스테롤의 기능

3. 콜레스테롤 수치

4. 콜레스테롤과 음식

5.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

6. 중성지방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

7. 동맥경화 검사

8. 콜레스테롤과 뇌졸중

9. 고지혈증 예방
- 식이요법
- 운동요법
- 약물요법

본문내용

1. 콜레스테롤의 정의

'침묵의 악마' - 소리소문 없이 찾아와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는 뜻에서 콜레스테롤에 붙여진 별명이다.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은 이제 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주요 관심사가 될 정도로 낯설지 않은 용어다. 특히 건강에 예민한 중년층이라면 '기피대상 1호'로 콜레스테롤을 꼽을 정도.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왜 그렇게 중요한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스테롤(sterol)이라고 총칭되는 일련의 화합물의 일종으로, 동물.식물.효모 등은 각기 다른 스테롤을 가지고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동물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스테롤입니다. 1823년 사람의 담석(gallstone ; cholestereos)에서 단리(單離)됨으로써 cholesterol로 이름이 붙여졌으며,뇌, 척수, 신경섬유 등의 신경조직, 부신, 털과 머리카락 등에 매우 많이 분포하며 간장을 비롯한 그 밖의 모든 장기에도 존재합니다.
콜레스테롤은 내인성으로는 생체 자체에서 아세틸 조효소A(acetyl-CoA)로 부터 생합성으로 이루어지는데, 생합성이 왕성한 장기는 간장, 부신, 생식기입니다. 외인성으로는 음식물 중에 포함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이 작은 창자에서 흡수된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인체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지방질. 75%는 간에서 만들어지고 25%는 음식을 통해 흡수된다. 또 혈관과 세포막에 흩어져 있는데 스스로 움직일 수가 없다. 운반체에 실려 간으로 운반돼 저장되고 또 간에서 핏속으로 실려 나온다.이 운반체 역할을 하는 것이 지단백이다. 지단백 역시 간에서 만들어 진다. 갓 만들어진 지단백은 실제 모양이 빈 가마와 비슷하다. 이것이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면 꽉차게 된다. 꽉찬 지단백을 열어보면 그 속에 콜레스테롤, 인지질, 중성지방 등이 촘촘히 들어있다. 이 지단백은 크기에 따라 이름과 기능이 아주 다르다. 아주 작은 가마나인 고밀도(HDL), 중간 것인 중간 밀도(IDL), 큰 것인 저밀도(LDL), 아주 큰 것인 초저밀도(VLDL) 등으로 나누어 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