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환경
- 최초 등록일
- 2005.05.1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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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너무나 정성스럽게 쓴 레포트입니다..
다른분에게도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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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나라에서 슈퍼젖소 복제에 성공한 황우석 교수도 ‘마음만 먹으면 우수인자를 가진 복제인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시사한바 있다. 서울대 수의과대학 황우석 교수가 인간 배아 복제에 성공해 국제특허까지 출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환경운동연합 및 시민단체, 여성계 및 종교계의 일부 단체들이 경악을 했다.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인간 배아 복제연구에 대한 부정적이면서도 인간 배아 복제연구에 대해 그만 두라는 한 목소리의 성명서를 냈다는 것이다.
20세기가 현대물리학의 등장과 더불어 시작했고 그 영향 아래 있었다면 21세기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완결과 이에 힘입은 ‘새로운’ 생명공학의 급속한 부상과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최초 복제의 시초는 어디서 시작 된 것일까.
최초의 복제양 돌리가 탄생한 것은 1996년 이듬해 영국 로스린 연구소의 이안 윌머트 박사와 케이스 켐벨 박사는 성장한 양을 최초로 복제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내용을 2월 27일자(네이처)에 게재 했다. 돌리의 성공 이후 양, 소, 원숭이, 쥐 등 다양한 동물의 복제가 성공하고 있다.
월머트 박사가 복제양 돌리를 만들어낸 과정은 6년 된 양의 유방에서 젖샘세포 배양 핵이 제거된 미수정란에 이식 ( 체세포 핵 치환법) 대리모 자궁에 미수정란 이식으로 돌리가 탄생되었다. 하지만 인간복제나 원숭이복제는 진정한 의미의 복제술로 태어난 돌리와 격이 다르다. 수정란이 분열하는 초기에 세포 하나를 떼어내 키우면 독립된 하나의 개체로 자랄 수 있다는 점은 사실 발생학 분야에서 많이 알려진 일이었다. 하지만 돌리는 다르다. 돌리는 다 자란 어른의 체세포 하나로 만들어진 생명체이다.
참고 자료
이필렬․ 조경만 공저, 생명과 환경, 한국방송통신대학 출판부, 2003
프랜시스 후쿠야마, 부자의 유전자 가난한 자의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