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 명나라와 청나라의 도시 폭동
- 최초 등록일
- 2005.05.11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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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명말ㆍ청초의 도시와 시민
2. 만력 10년에 일어난 항주 시민폭동
3. 만력 말년에 일어난 반세·반환관 시민폭동
4.천계 6년에 일어난 소주 시민폭동
5.청초 소주의 직공소요
6. 도시의 쌀소동
◎ 항 조
1. 항조라는 용어의 등장
2. 조란 무엇인가?
3. 지주·전호관계의 흐름과 18세기에 있어서의 도달점
4. 16·17세기의 지주·전호관계의 변모
5. 항조의 존재형태
6. 항조의 시기구분과 그 특징
7. 남은 과제
본문내용
중국 역사상 도시의 주민이 하나의 정치적 역량을 가지고 등장한 것은 주로 명말에 이르러서임.
명대 가정(嘉靖)에서 만력(萬曆)에 걸친 시대에 원말의 동란으로 쇠퇴했던 중국의 여러 도시들이 급격한 발달을 보임.=>상공업의 발달
이들 도시에 사는 주민을, 명청시대의 사료는 종종 ‘시민(市民)으로 부르고 있음.
그래서 명말·청초에 일어난 일련의 도시폭동을 시민폭동으로 부르게 됨.
이때의 ‘시민’이라는 개념은 구라파 중세·근세의 제 도시에 등장한 시민이라는 개념과 다름.=>시정(市丁)의 민(民), 시사(市肆)의 민, 시가(市街)에 있는 사람들.
따라서 명말·청초의 ‘시민’이란 여러 계급과 계층에 속한 사람들을 포함한 막연한 호칭.=> 구라파 도시에 보이는 한 도시에 고유한 시민권 없었음.
시민 가운데 상층 부분이 점차 지방행정에 참가하고 행정권을 행사함=> 상해(上海)
그러나 ‘시민’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하찮은 행정에 직접 참가할 수 없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