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간호학] 정신분열증을 어떻게 다룰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5.05.10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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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 이 책을 알게된 동기는 정신간호 과제 때문이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다읽고 글쓰기가 귀찮아서 인터넷을 찾아 보았다. 물론 그러면 안돼지만 남이 해논 요약이라도 있으면 보고 하려는 마음에서 였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정신분열증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라’라는 책이 정신분열 환자를위한 기본도서임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 이책을 볼때는 책도 얇고 오래된 책이여서 가볍게 여겼던 마음이 어느 샌가 바뀌어져 있었다.
여기서 정신 분열증은 한 가지 원인 만으로 생기는 병이 아니라 복합적인 원인과 조건에 의해서 일어나는 병이라고 했다. 유전적 소인, 뇌 생물학적 변화, 성장과정, 환경적 요인이 서로 부정 정인 방향에서 연결될때 병이 발생한다. 유전적 소인이라고 해서 모두다 정신 분열증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조건들 -후천적 뇌기능 장애, 성격형성과정, 물리적 사회적 환경에서 오는 부담 등이 겹치지 않으면 발병하지 않을 수도 있다.
책이 시사한 바대로 정신 분열병을 종류별로 나누면, 대부분의 권위자들은 정신 분열증을 세 가지 기본적 장애를 든다. 급성 정신 분열증, 진행형 정신 분열증 그리고 편집형 정신 분열 증이다.
급성 정신 분열증은 몇주 이내로 다른 두 유형보다 훨씬 짧은 동안 폭발적이고 격렬한 양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유형이 가장 치료가 쉽다. 진행형 정신 분열증은 가장 흔한 유형이다. 이것은 급성보다 더느리게 나타나고 더 더디게 호전된다. 편집형 정신분열증 역시 처음 부터 긴 과정을 밟으며 재활 기간도 길게 걸린다. 세 유형모두 비슷한 기본적인 항정신병 약물과 재활 치료 과정으로 치료하게 된다.
정신 분열증의 진단은 각 유형을 구별하는 것 만큼이나 쉬운 일이 아니다. 이 병은 성격이 다른 만큼 여러 형태로 나타 날수 있다. 하지만 가족들이 이 병의 일반적인 증상과 형태를 알고 있으며 더 잘 관찰할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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