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소유냐 존재냐 상세한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5.05.1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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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정성드려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유냐 존재냐” 많이 들어 익숙한 책 이였지만 저한테 있어 쉬운 책은 아니였 습니다. 요약을 중심으로 생각을 덧붙여 가도록 하겠습니다.
서론에서 (18p) 위대한 약속이란 무엇을 말하는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생산력의 증대는 유토피아 건설의 초석이라는 주장입니다.
원시시대, 전(前) 산업시대에는 정치적 지배구조라든가 다른 국가와의 전쟁이라든가, 아니면 한 국가 내부에서의 갈등 같은 것들은 "물자"가 부족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산업혁명 이후 생산력이 급증하고 "물자"가 풍부해지면, 모든 국가간의 다툼-물자를 빼앗기 위한-이라든가 사회내부에서의 갈등-빈부격차, 불평등-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인간은 "물질적 풍요"만 보장된다면 언제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역사는 언제나 발전하는 방향으로 흘러 간다"는 주장입니다.
5천년 전보다 현재의 과학, 정치, 교육, 생산력 등이 훨씬 발전한 상태이므로, 시간만 흐르면 인간의 모든 과학, 정치, 문화 등은 늘 발전하는 쪽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이 위대한 약속으로 자연 지배, 물질적 풍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그리고 방해받지 않는 개인적 자유 등이 실현될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결론은 NO!
에리히 프롬은 “인간의 머리는 인간을 달에까지 보냈지만, 인간의 가슴은 원시인의 그것과 틀린 것이 없다."라며 그 약속이 틀렸음을 현대 사회의 여러 징후들에서 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 사회적 환경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이기심이나 탐욕이 생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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