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풀어쓴 한국의 신화
- 최초 등록일
- 2005.05.0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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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비문학
목차
1. 선택 이유
2. <풀어쓴 한국의 신화>
3. 소감 및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점과 달리 생각하는 점
4. 앞으로
본문내용
신화는 신화시대의 산물이다. 신화시대란 과학의 합리성보다는 객관적 법칙으로 설명될 수 있는 자연현상마저도 신적 존재의 의지에 의하여 변화될 수 있는 것을 믿는 초 합리성이 절대적인 힘을 지니고 있던 시대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삼국의 정립이 이루어지면서부터 신화시대는 끝난 것으로 생각된다. 그것은 천지창조의 개벽신화는 서사무가와 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찾아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드러난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개국 신화에서부터 신화가 시작되는 셈인데 신화시대가 끝난 후에도 신화는 계속 전승되고, 시대에 따라 변모되기도 하면서 전승되어 왔다. 그러나 민족단위의 신성성을 지니는 신화는 전설이나 민담처럼 개인적인 변이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신화시대 이후에도 신화가 창조되기도 하는데, 그것은 특정집단(새로운 국가, 성씨, 마을 등)이 강한 응집력을 필요로 할 때에 한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신화는 전승(傳承) 형태를 기준으로 분류하면 문헌신화(文獻神話)와 구전신화(口傳神話)로 나눌 수 있다. 문헌신화의 출처로는 《삼국유사》 《삼국사기》 《제왕운기》 《동국이상국집》 《고려사》 《세종실록지리지》 《규원사화》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