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석] 뉴미디어 연구(영화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05.09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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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유익한 자료 되시기를...
무지무지 고생해서 겨우 완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과학문명과 인간성의 상실
3. 거대 언론(미디어)매체의 횡포(매스컴 조작의 문제)
본문내용
영화상의 거대 군수 종합사업체 엄브렐라는 언론매체까지 소유하고 있는 거대기업이다.
자신들의 지울 수 없는 과오를 은폐하기 위해 ‘라쿤’이라는 도시전체를 날려버릴 수 있는 핵폭탄을 투하하고 이를 핵발전소가 폭발했다는 거짓사실로 조작하려고 한다. 단방향 미디어인 TV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그곳에 있지 않는 이상 방송에서 나오는 보도를 믿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언론조작플레이는 현대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우리나라도 군사독재시절에 언론 통폐합과 언론에 대한 정부의 사전검열제도 등 각종 감시와 통제제도 등을 통해 사실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무자비하게 제한한 경우가 있었고 이는 후진국과 독재국가-가깝게 따지면 북한의 경우-에서는 현재까지도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언론의 일방향적 성격은 막강한 권력의 압력이 가해진다면 충분히 시민들을 우롱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영화에서처럼 거대기업의 언론매체소유는 그 기업에 이익이 되는 사실은 과대포장 되어서 보도되거나 기사화 되고 기업에 조금이라도 불리하고 단점이 될 수 있는 사실은 보도 자체를 하지 않는다던지 또는 축소, 은폐할 수 있을 여지가 많다.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 대다수의 선진국에서는 대기업의 언론매체 소유 등을 엄격한 조건 하에 허가해주거나 아예 제한하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기업의 영향력은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언론매체에 가해지고 이는 국민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이러한 독재정부 또는 거대기업과 결탁한 매스컴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는(특히 선진사회의 경우 거대기업과의 유착문제) 국민들 스스로가 이러한 언론매체에 대항하고 감시할 수 있는 독자적인 자치기구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매스컴 스스로도 기본적 윤리의식을 배양하는 한편 국민의 알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의식의 전환이 요구 된다.
참고 자료
없음